프론테오, 해시화된 기밀정보를 자체 개발 AI 엔진 'KIBIT'으로 해석하는 신기술 발표

2023-07-21

기밀정보 유출 위험 방지 및 안전반출 가능


프론테오는 해시화 된 데이터를 자체 개발한 AI 엔진 'KIBIT(키빗)'으로 해석하는 새로운 기술을 개발했다(일본 특허 출원 중).


이전에는 국제 소송의 이디스커버리(전자증거개시)나 디지털 포렌식 조사 시 기업의 기밀정보가 포함된 데이터를 외부에서 해석하는 경우, 읽을 수 있는 원본 데이터 상태로 반출하기도 해 기밀정보 유출의 위험성이 문제시되어 왔다. 본 기술을 통해 해시화된 상태로 해석이 가능해짐에 따라, 데이터의 안전한 외부 반출과 정보 유출 위험을 크게 줄일 수 있게 되었다.


보안 대책으로 활용되는 ‘해싱(Hashing)’은 인터넷 상에서 데이터를 안전하게 저장하고 통신하기 위해 개발된 기술이다. 해시 함수를 통해 데이터를 불규칙한 문자열 '해시값'으로 변환하는 방식으로, 해시값은 비가역적이기 때문에 원래의 데이터를 알아내는 것은 기술적으로 매우 어려운 것으로 알려져 있다. 반면 '암호화'는 데이터를 읽을 수 없도록 암호화 알고리즘인 '암호키'를 통해 원본 데이터를 변환하는 방식으로, 이는 가역적이기 때문에 암호키로 복호화하여 원본 데이터를 열람할 수 있다. 세계적으로 양자컴퓨터의 개발이 활발한 최근에는 이 암호키가 양자컴퓨터에 의해 해독될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되고 있다.


국제 소송의 전자증거개시(E-Discovery)에서는 건당 수 테라바이트(TB)에 달하는 방대한 문서 데이터를 해외 데이터 센터로 보내 보관하는 경우가 있다. 이 경우 기밀 정보가 포함된 데이터를 해독 가능한 상태로 반출하게 되고, 기밀 정보가 외부로 유출될 위험이 높아진다.


본 기술은 해시화된 데이터를 KIBIT이 해석하여 데이터 세트에서 조사 목적에 필요한 정보(예: 문서 증거와의 연관성 정도, 문서 내 주목해야 할 부분 또는 AI 해석 모델)만을 획득한다. 획득한 정보를 원본 데이터와 대조하여 필요한 부분을 파악하면 검토자는 정보 유출 위험을 줄이고 방대한 검토 작업을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다.





<그림: 해시화 해석 이미지>


본 기술은 프론테오의 리걸테크 AI 사업에서 연내 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통해 정보 관리상 외부나 국외 반출이 제한된 기밀 정보도 관리 구역 밖으로 안전반출 및 해석이 가능하게 되어, 향후 보다 양질의 AI 솔루션의 개발 및 개선과 고품질 서비스 제공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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